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한 구장군인민들의 격정과 환희 세차게 분출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시대의 선경, 강산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으로 온 나라가 환해지는 속에 평안북도에서 처음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경사를 맞이하였다.
지난해 10월 몸소 구장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찾으신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초석이다.》
[일화] :: 풀어주신 동포들의 간절한 청
공화국창건이 선포되던 나날에
주체37(1948)년 9월 어느날
이 땅이 좋아 해빛이 좋아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청춘송가
인민의 환희
새날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