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기슭의 온천군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지역인민들 성대히 경축
인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온 나라 인민이 다같이 복락을 누려갈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를 현실로 펼쳐가는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해 과업이 빛나게 관철되여 현대적인 지방중흥의 실체들이 도처에 솟구쳐오르는 속에 남포시 온천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사롭게 맞이하였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다.》
[일화] :: 새로 생겨난 정류소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사격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봉사활동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해외동포] :: 해외동포
일본과 그밖의 여러 나라들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련행되였거나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그들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오랜 기간 이역땅에서 민족적차별과 무권리, 빈궁속에서 헤매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에 살고있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공민의 합법적지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국적법을 제정하였으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이 땅이 좋아 해빛이 좋아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청춘송가
인민의 환희
새날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