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으로 동신군에 명절의 기쁨 차넘친다
혁명령도의 천사만사를 오직 인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함에 지향시키며 가장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의 보무로 전면적진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뜨거운 진정과 사랑속에 자강도의 산간벽촌에서도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산이 많은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면서도 현대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갖춘 지방공업공장들은 두메산간 동신군에도 새 생활, 새살림의 기쁨을 한껏 안겨주고 희망넘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는 인민생활향상의 든든한 보루, 부흥의 재부이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
[일화] :: 몸소 조직해주신 구출작전
가렬한 조국해방전쟁(1950. 6. 25-1953. 7. 27.)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11월초 어느날이였다.
사회주의는 당의 품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영광빛나라 불패의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