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의 자랑을 더해주며 금야군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리상과 숙원이 안아올린 부흥의 눈부신 재부들이 정월부터 방방곡곡에 끊임없이 펼쳐져 인민의 경사, 인민의 웃음으로 밝아지는 내 조국의 선경을 더해주고있다.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려는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일화] :: 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듯이
항일무장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주체21(1932)년 12월 어느 한 유격구역에서 있은 일이다.
그때 유격구역에서는 적들의 《토벌》로 가을걷이를 제때에 하지 못한데다가 적통치구역에서 놈들의 학살만행을 피하여 많은 군중이 들어오다보니 겨울 날 식량은 고사하고 당장 끼니를 끓일것도 없는 형편이였다.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신
사회주의는 당의 품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영광빛나라 불패의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