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최대의 위협국가
일본이 2022년 방위백서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리 나라를 저들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으로 걸고들었다.
주변국들에 대해서도 《지역과 국제사회의 안전보장상의 강한 우려대상》,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국제질서전체의 근간을 뒤흔드는 세력》으로 몰아댔다.
《사람이 돈에 환장하면 나라와 민족도 서슴없이 배반하게 된다.》
[일화] :: 길림을 뒤흔든 단결의 시위
주체17(1928)년 10월 어느날이였다.
길림시내 학교의 학생들은 약속된 시간에 일제히 교정에서 모임을 가지고 길회선철도부설을 반대하는 성토문을 발표한 다음 가두시위에 들어갔다.
어머니
병사들의 행군길
내 조국강산에 넘치는 노래
사랑의 빛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