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와 휘황한 미래가 응축된 선경의 보금자리들로 눈부신 조국의 서북부지역이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속에 평양에 체류하였던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들이 천지개벽된 고향들을 그려보며 귀로에 올랐다.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으며 이들이 수도에서 꿈만같이 맞고보낸 날과 달들은 아픔을 당한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함께 하는 어머니당의 진모습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나날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복된 삶과 행복, 아름다운 미래가 어떻게 지켜지고 꽃펴나는가를 온넋으로 간직한 귀중한 체험의 하루하루였다.
《정치사업선행과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생활개선, 이것이 생산정상화와 생산장성의 기본비결이다.》
[일화] :: 간석지에 첫길을 내자고 하시며
주체49(1960)년 6월 3일 평안남도 온천군(당시)을 찾으신
간석지로 들어가는 길어구에서 차를 멈추게 하신 그이께서는 간석지벌을 향하여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인민사랑의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아 그리워
조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