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와 휘황한 미래가 응축된 선경의 보금자리들로 눈부신 조국의 서북부지역이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속에 평양에 체류하였던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들이 천지개벽된 고향들을 그려보며 귀로에 올랐다.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으며 이들이 수도에서 꿈만같이 맞고보낸 날과 달들은 아픔을 당한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함께 하는 어머니당의 진모습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나날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복된 삶과 행복, 아름다운 미래가 어떻게 지켜지고 꽃펴나는가를 온넋으로 간직한 귀중한 체험의 하루하루였다.
《가정교육은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기초이다.》
[일화] :: 《100m미인》이 《안팎미인》으로
주체70(1981)년 8월 13일
내부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는 건설장을 찾으시여 왕관처럼 생긴 지붕이며 로케트발사대모양의 경사기둥을 보시고 만족을 표시하시던 그이께서는 안에 들어서시여 원추형천정에 눈길을 주시고는 안색을 흐리시였다.
인민사랑의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아 그리워
조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