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환희롭게 경축
인민이 반기고 환호하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이 전국에 도래하는 새 생활, 새 문명을 벅차게 선보이며 신년의 보람찬 진군길을 환희롭게 장식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은천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뜻깊게 경축하였다.
온 나라의 지방군, 산골군들에 도시부럽지 않은 유족한 생활이 꽃펴나게 하려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일화] :: 아이들의 학습장부터 만들어주자고 하시며
주체42(1953)년 9월 어느날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두달밖에 안되였던 그 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전후복구건설을 벌리고있었지만 아직은 돌아가는 공장보다 숨죽은 공장이 더 많았고 이 땅 어디서나 전기와 석탄, 강재와 기계, 세멘트와 벽돌을 요구하였다.
이 땅이 좋아 해빛이 좋아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청춘송가
인민의 환희
새날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