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5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 및 축포발사 진행
뜻깊은 신년경축의 환희와 감격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2025년 1월 1일 평양의
송년의 언덕에서 경이적인 사변들과 잊지 못할 사연들로 이어진 2024년을 류다른 감회속에 바래우며 보다 신심넘친 새해 격정의 시각을 기다리는 수많은 군중들로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일화] :: 원아들과 나무를 심으시며
주체106(2017)년 3월 2일
그이께서는 혁명의 계승자, 골간들로 자라는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식수사업에서도 마땅히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시면서 애국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가꾸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교직원들은 원아들이 나무를 심기 전에 깨끗한 량심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먼저 묻어야 한다는 자각, 한몸이 그대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서라도 푸른 숲을 가꾸어가겠다는 의지를 안고 식수사업에 정성과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해외동포] :: 해외동포
일본과 그밖의 여러 나라들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련행되였거나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그들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오랜 기간 이역땅에서 민족적차별과 무권리, 빈궁속에서 헤매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에 살고있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공화국공민의 합법적지위를 부여하기 위하여 국적법을 제정하였으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인민사랑의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아 그리워
조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