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북변 경성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 준공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집대성된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하며 전국도처에서 지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련이어 준공하는 속에 수도와 멀리 떨어진 함경북도 경성군의 인민들도 환희로운 경사를 맞이하였다.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하고 변모되는 부흥의 새시대에 사회주의 새 문명을 보란듯이 향유하며 아름다운 삶을 개척해나가게 된 인민들의 기쁨으로 조국의 북변 경성군이 더욱 환해졌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은 우리 일군들이 들고나가야 할 애국의 구호이다.》
[일화] :: 믿음
주체87(1998)년 정월의 대한계절 자강도에 이어 량강도를 현지지도하시던
동행한 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그 기업소는 생산계획을 미달한 단위라고 하였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사회주의멋이라네
행복의 니나니 난노
《새해를 축하합니다》
달려가자 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