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시인으로
얼마전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 리국철이 창작한 서정시 《나는 웃음을 드립니다》에 조선문학상이 수여되였다.
그는 지난 기간에도《평범한 공민》,《어머니의 마음》을 비롯한 많은 시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지체장애자인 리국철은 어머니당의 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고마움의 눈물만이 아닌 행복하고 희열에 넘친 웃음으로 만사람을 기쁘게 하는 장애자예술인들의 생활을 서정시에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감동깊게 노래한것으로 하여 많은 전문가들과 독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