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장애자예술협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여러편의 기악과 성악, 무용작품들을 새롭게 형상하여 내놓았다.
그가운데서도 독창 《그리움은 끝이 없네》, 경음악 《장군님 생각》, 남성독창《영원한 그 미소》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을 진실하게 형상하여 관람자들모두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공연을 본 관람자들은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소중히 새겨안고 이 땅우에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워갈 불같은 결의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