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부름
우리 인민은 10월의 명절을 가리켜 어머니생일이라고 노래한다.
어머니생일!
가정에서도 이날이 가장 소중하고 기쁜 날인것처럼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이날은 가장 뜻깊고 경사로운 날중의 하나로 된다.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는 우리 당이여서, 더울세라 추울세라 품어안고 병든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며 보살피는 어머니의 품이여서 우리 장애자들도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노래한다.
하기에 뜻밖의 일로 시력을 잃었어도 매일같이 페부로 스며드는 어머니당의 사랑을 날마다 절감하며 한 시력장애자청년이 장애자공연무대에서 심장으로 부른 노래 《당이여 나의 어머니이시여》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게 되였던것이다.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고 편히 사는 사람보다 불행을 당한 사람, 마음속 괴로움을 안고있는 사람들을 더 따뜻이 보살펴주는 고마운 당의 품속에 안겨사는 이 행복, 바로 여기에 우리 장애자들이 조선로동당을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어머니라는 부름으로 칭송하고 따르는 대답이 있다.
고마움의 눈물만 흘려서야 어찌 자신의 도리를 다한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당의 배려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우리의 장애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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