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학상을 받은 장애자청년
얼마전 남포시 와우도구역의 신체장애자 정성길동무가 쓴 서정시 《나의 공민증》에 청년문학상이 수여되였다.
어려서부터 문학창작에 소질이 있던 그는 자기를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온 나라 사람들모두가 한식솔로 사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자랑찬 현실을 침상에서나마 시에 담아보고싶은 소원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집으로 남포시작가동맹위원회 작가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우리 제도에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울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힘껏 돕겠으니 창작활동을 본때있게 벌려보라고 적극 고무해주었다.
이런 사심없는 방조속에 그의 문학적재능은 하루가 다르게 커갔고 마침내 그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위대한 우리 조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담아 창작한 서정시 《나의 공민증》에 청년문학상이 수여되였던것이다.
그는 오늘도 창작적사색을 멈추지 않고있다.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에게 더 마음쓰며 따뜻이 품어주는 우리 당, 우리 제도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열의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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