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을 사랑하는 장애자부부
우리 나라에서는 장애자들도 자기의 꿈과 희망을 꽃피우며 한점의 그늘없이 생활하고있다.
그들속에는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에서 언제나 함께 출연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주수양과 류진혁도 있다.
10대의 어린나이에 벌써 협회의 무용소조원으로 많은 작품들에 출연한 그들은 지난 10여년간 서로 위해주고 내세워주는 과정에 마음속에 사랑의 감정도 싹트게 되여 2년전 한쌍의 다정한 부부가 되였다.
류진혁의 어머니 리옥숙녀성은 이렇게 말하였다.
《흠이 있는 자식에게 더 마음을 기울이고 자기의 품에 더 깊이 안아주는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들과 며느리와 같은 장애자들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주며 온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었습니다. 진정 우리 조국은 공화국공민들 누구나가 행복하게 안겨사는 따사로운 어머니의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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