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종합훈련장에 들어서면 《빨리, 더 빨리…》하는 감독들의 목소리가 울려나온다.
훈련장에서는 지난 8월에 진행된 2023년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 탁구종목경기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훈련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특히 감독들이 기술훈련의 단계를 과학적으로 정하고 매일 훈련을 정확히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류승진, 김학영선수들도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강도높이 벌려나가고있다.
협회의 감독들과 선수들은 높아진 훈련목표를 더 높이, 더 빨리 점령하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뭉쳐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