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同志亲手谱写的歌

金达莱

  1. 해빛이 따스해 그리도 곱나
    봄소식을 전하며 피는 진달래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꽃송이
    진달래야 진달래야 조선의 진달래

  2. 오가는 비바람 다 맞으며
    산허리에 피여 난 붉은 진달래
    긴긴 밤 찬서리에 피고 또 피여서
    진달래야 진달래야 조선의 진달래

  3. 때 늦은 봄에도 사연을 담아
    해빛 밝은 강산에 피는 진달래
    못 잊을 어머님의 그 모습이런가
    진달래야 진달래야 조선의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