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同志亲手谱写的歌

我的妈妈

  1.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며
    나를 품어 키워준 나의 어머니
    만가지 소원을 헤아려 보시며
    조선의 고운 꿈 꽃피워 주셨네

  2. 비 와도 눈 와도 먼 길 떠나도
    손 잡아 이끄신 나의 어머니
    순간을 살아도 빛나게 살라고
    길러 준 그 품을 내 어이 잊으랴

  3. 기쁘나 힘드나 부르고 싶은
    정답고 미더운 나의 어머니
    그 은혜 못 잊어 세월의 끝까지
    수령님 받들어 한길을 가리라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뜨거운 그 사랑 내 크며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