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同志亲手谱写的歌

大同江的迎日

  1. 동트는 대동강 해가 솟는다
    찬란한 해돋이는 우리의 마음
    청춘도 희망도 노을로 되여
    내 조국 강산에 빛발쳐 가리

  2. 락원의 대동강 해발 넘쳐라
    불 타는 해돋이는 우리의 정열
    세월의 폭풍도 함께 헤치며
    수령님 받드는 전위가 되자

  3. 오늘은 대동강 해돋이 맞고
    래일은 공산주의 해맞이 하자
    혁명의 길 이어 세상끝까지
    주체의 노을을 펼쳐 가리라

    아-주체의 노을을 펼쳐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