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이 터친 목소리

공연을 관람한 남포교원대학 교원 김대경은 《이번에 진행한 장애자들의 예술공연에서 장애자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야 말로 사회주의의 대화원속에 활짝 피여나는 꽃송이와 같았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은 여기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남포의학대학 교원 전봄희도 《이번에 말로만 들어오던 장애자들의 예술공연을 관람하고보니 정말 생각되는바가 크다. 불편한 몸으로도 희열에 넘쳐 사람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가져다주는 장애자들을 보면서 나도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아낌없이 바쳐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가다듬게 된다.》고 하였다.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청력회복봉사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하여

장애어린들의 건강을 지켜

동기훈련의 하루

전진 또 전진

함께 하는 주로

책임감독

은을 내는 과학기술학습

민족악기연주가의 꿈을 안고

날렵한 춤동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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