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에 사는 시인

지난 기간 시초《람홍색국기아래 우리가 산다》, 시 《평범한 공민》, 시 《어머니의 마음》을 비롯한 많은 시가작품들을 창작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지체장애자시인 리국철은 최근에도 불같은 정열로 비상방역대전에서 승리한 우리 인민의 기쁨을 담은 가사를 비롯한 여러편의 작품창작전투로 낮과 밤을 보내고있다.

더 밝고 씩씩하게

어길수 없는 일과

졸업시험을 계기로

장애자직업기술학교 졸업식 및 개학식 진행

입학의 기쁨을 안고

교정기구이동봉사준비를 다그친다

우리의 마음속에 휘날리는 국기

청력장애어린이들을 위하여

협회사업의 주인

활짝 피여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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