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가 오늘은 또 어떤 특식을 해줄가?》

조선장애자체육협회에는 장애자선수들이 《우리 어머니》라고 다정히 부르는 취사원이 있다.

그가 바로 밀차를 타고 국제장애자체육경기에서 탁구선수로 활약하던 지체장애자 송금정의 어머니이다.

하반신마비로 밀차가 없이는 한걸음도 뗄수없는 딸을 두고 눈물로 옷깃을 적시군 하던 그가 공화국정부의 장애자보호시책속에 탁구선수로 자라난 딸을 보며 장애자선수들의 식사보장을 맡아 한지도 어언 9년세월!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성실한 노력으로 언제나 푸짐한 식탁을 마련해주는 그를 두고 장애자선수들은 《우리 어머니》라 존경하여 부른다.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보답의 힘은 크다

활기를 띠는 경험교환운동

탁구종목에 힘을 넣어

장애어린이들의 건강관리

외국어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고려치료방법을 도입하여

학습열의를 높여주기 위하여

부단한 숙련으로

창발성을 키워주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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