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의 희망을 안고

청력장애자 리정은 장애자직업기술학교에서 2년째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

선천적인 청력장애로 학습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많은 지장을 받고있지만 배가의 노력으로 이번 학기에 최우등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전공과목인 미용리론과 실기에서도 높은 능력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도 리정은 래일의 희망을 안고 자신의 실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다.

장애어린이들의 6.1국제아동절 기념모임 진행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높이 부르며

행복동이들의 기쁨

깊은 여운을 남긴 공연

아름답고 우아한 형상으로

제품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육체훈련강화에 큰 힘을

실천속에서 배운 지식을 다지도록

정치사상교육에 힘을 넣어

장애자체육발전을 위해 바쳐가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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