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진행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이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철히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장애자들과 가족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덕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대가정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갈 일념 안고 장애자후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대상들에게 기부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올해 우리 나라 장애자권리보장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소개하는 록화편집물시청 등이 있었다.

이어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자기들의 명랑하고 활기에 넘친 모습을 노래와 춤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녀성독창 《내 운명의 품》, 요술 《통속의 조화》, 무용 《장애를 딛고》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에 담아 펼쳐보이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애자들의 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진행   [2025-12-04]

2025년 국제탁구련맹 아시아장애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2025-11-25]

고마운 내 조국을 금메달로 빛내인 장애자체육인들   [2025-11-25]

재능있는 시인으로   [2025-11-25]

고마운 사람들   [2025-11-25]

친혈육의 정에 떠받들려 피여나는 꽃송이   [2025-11-25]

제손으로 가꾸며   [2025-11-25]

시력장애자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활동 강화   [2025-10-13]

가장 소중한 부름   [2025-10-07]

은혜로운 품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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