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 너를 빛내리
해솟는 룡남산 마루에 서니 삼천리 강산이 가슴에 안겨온다 이 땅에서 수령님 높은 뜻 배워 조선혁명 책임진 주인이 되리 아 조선아 너를 빛내리
위대한 수령님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리 사나운 풍랑도 폭풍도 헤쳐 조선을 이끌고 미래로 가리 아 조선아 너를 떨치리
누리에 빛나는 태양의 위업 대를 이어 해빛으로 이어 가리라 주체의 붉은 노을 지구를 덮을 공산주의 그날을 앞당겨 오리 아 조선아 나의 조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