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보호제》 새롭게 개발

   최근 민족유산보호국의 연구집단에서 《미술작품보호제》를 새롭게 개발하였다.

   나노기술이 도입된 첨단기술제품인 《미술작품보호제》는 2019년 제34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1등을 하였으며 전국나노기술부문과학기술전시회-2019에서 2등을 하였다.

   퇴색방지효과가 우월한 이 제품은 방부특성을 가지고있으며 보호피막은 내기후성과 유연성, 부착성, 투명성이 매우 좋아 조선화, 유화, 단청, 수예품 등 각종 보호대상들의 바탕재료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미술작품보호제》로 처리하면 보호대상의 수명을 야외에서는 3~10배, 실내에서는 50~100여년간 연장할수 있으며 수복주기를 늘여 많은 로력과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대상물의 예술적가치를 높여줄수 있다.

   《미술작품보호제》는 동명왕릉과 광법사의 단청과 탱화를 비롯한 여러 보호대상들에 도입되여 우리 인민의 귀중한 민족유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으며 그 수요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