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주성
구주성은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고려시기의 성이다.
고려시기에는 구성을 구주라고 불렀다.
구주성은 자연지세를 리용하여 쌓은 견고한 돌성으로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있다. 내성은 둘레가 약 5 023m이며 외성은 내성의 서북쪽에 덧붙여쌓은것으로서 둘레가 약 1 480m이다.
구주성은 994년에 쌓고 그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면서 조선봉건왕조말기까지 리용되였다.
구주성의 전망이 좋은 곳에는 북장대, 서장대, 남장대 등이 자리잡고있다.
구주성은 고려시기 외적들을 쳐물리치는데서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1231년 네차례에 걸쳐 진행된 구주성방어전투에서 고려인민들은 불굴의 항전을 벌려 외래침략군의 온갖 성공격수단과 전술, 전법들을 모두 물리치고 성을 고수함으로써 중세전쟁력사상 보기 드문 대승리를 이룩하였으며 고구려에서 창조된 산성방위전술을 더욱 발전시키였다.
구주성은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싸움에서 위훈을 떨친 선조들의 높은 애국심을 길이 전하며 오늘도 옛 모습그대로 잘 보존관리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