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팽이치기

   팽이치기는 얼음판이나 땅우에서 팽이를 채로 치면서 돌리는 어린이들의 겨울철민속놀이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은 겨울이 오면 자기들의 취미에 맞게 여러가지 형태로 만든 팽이를 가지고 밖에 나와 치면서 재미나는 시간을 보냈다.

   팽이치기는 오랜 기간 어린이들속에서 널리 전해져오는 놀이이다.

   옛 기록들에는 팽이를 핑이라고 하였다. 핑이가 팽이로 고착된것은 근대를 전후한 시기로 보고있다.

   지난 시기 각 지방에 따라 불리워온 팽이의 명칭은 각이하였다. 평안도에서는 세루, 세리, 패이, 함경도에서는 봉애, 방애, 핑애, 강원도에서는 패이, 빼이, 황해도에서는 서리, 세리라고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이름들은 다 팽이가 돌아간다는 공통적인 뜻을 가지고있었다.

   해마다 설명절과 같은 민속명절을 계기로 전국각지에서 진행되는 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에서 팽이치기는 중요종목으로 진행되고있다.

   팽이치기는 2025년 8월 국가비물질문화유산 제140호로 등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