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원
주체49(1960)년 11월 어느 일요일
우리 나라에서 두부와 관련한 력사기록은 고려말기의 문헌들인 《목은집》, 《양촌집》등에 처음으로 보이지만 그 유래는 그보다 퍽 앞선 시기로 볼수 있다.
당시 우리 인민들이 만들어먹은 두부의 종류는 순두부, 모두부, 막두부, 연두부 등 수십가지나 되였다.
이날
일군들은
이렇게
간절한 소원
주체49(1960)년 11월 어느 일요일
우리 나라에서 두부와 관련한 력사기록은 고려말기의 문헌들인 《목은집》, 《양촌집》등에 처음으로 보이지만 그 유래는 그보다 퍽 앞선 시기로 볼수 있다.
당시 우리 인민들이 만들어먹은 두부의 종류는 순두부, 모두부, 막두부, 연두부 등 수십가지나 되였다.
이날
일군들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