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日成主席亲手谱写的歌

妙香山之秋

  1. 로대우에 올라서니 천하절승 예로구나
    묘향산 절경이야 태고부터 있는것을
    전람관 여기 솟아 푸른 추녀 나래펴니
    민족의 존엄 빛나 비로봉 더욱 높네

  2. 만산에 붉은 단풍 가을마다 붉었으리
    로동당 새 시대에 해빛도 찬란하니
    단풍도 고와라 더욱 붉게 물들면서
    산천에 수 놓누나 이 나라 새 력사를

  3. 사대로 망국으로 수난도 많던 땅에
    온 세계 친선사절 구름같이 찾아 든다
    5천년 력사국에 처음 꽃 핀 이 자랑을
    금수강산 더불어 후손만대 물려 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