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2(2003)년 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설명절에 해먹는 떡국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설명절에 떡국을 해먹는것이 전통적인 풍습으로 되여왔다고, 지금 일부사람들이 설명절에 떡국을 먹는것을 보면 떡국에 밥을 같이 먹는데 이것은 맞지 않는다고, 떡국과 밥은 다 흰쌀로 만든것이므로 떡국을 밥과 같이 먹는것은 2중식사를 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떡국을 해먹을 때에는 밥을 해먹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민족음식에 대한 깊은 조예를 지니신 그이께서만이 주실수 있는 가르치심이였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설명절음식의 첫 순서로 떡국을 꼽아왔다.
그래서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설명절을 쇠여서 나이 한살 더 먹는것도 떡국에 비유하여 《떡국을 먹다.》라고 말해왔고 아이들의 나이를 물어보는 경우에도 《떡국을 몇그릇 해먹었는가.》고 에둘러 묻군 하였다.
흰쌀가루를 끓는 물에 반죽하여 쪄낸 다음 길게 늘구고 그것을 버들잎모양으로 썰어 장국물에 끓여낸 떡국은 말이 국이지 사실은 밥을 대신하는 주식물이였다.
이로부터 우리 인민은 설명절에 떡국을 해먹을 때에는 다른 주식물을 곁들이지 않았다.
세배하려 온 손님인 경우에도 떡국만 대접하였지 떡국에 밥을 받쳐주는 법은 없었다. 이처럼 떡국은 다른 국과 달리 주식물을 먹지 않고도 식사를 대신할수 있는 음식이였다.
그런데 사람들속에서 떡국에 밥을 말아먹는것과 같은 생활양식이 나타난것은 결국 조상전래의 고유한 식생활풍습을 모르는데서 생겨난 하나의 편향이였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을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의하여 설명절에 2중식사하는 잘못된 편향이 제때에 바로잡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민족의 고유한 식생활풍습대로 설명절이 오면 의례히 떡국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명절을 보다 즐겁게 쇠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