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임은 우리 민족의 오랜 식생활과정에 창조된 특색있는 부식물로서 여기에는 식생활을 보다 깐지고 알뜰하게 꾸려나가려는 우리 녀성들의 음식솜씨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남새와 산나물을 그대로 혹은 말리웠다가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에 절구어낸 장절임은 모든 가정들에서 어느때나 만들수 있고 일단 해놓기만 하면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것을 비롯하여 좋은점이 많다.
그래서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속에서 집집마다 장을 담글 때면 반드시 장독이나 장단지에 여러가지 음식감을 절임하는 풍습이 있었으며 하루 세끼 차리는 밥상에도 장절임을 올려놓는것을 관습으로 여겨왔다.
력사자료에 의하면 조선봉건왕조시기 우리 인민이 만들어 먹어온 장절임은 그 가지수가 매우 다양하였다.
《림원심륙지》,《산림경제》,《시의방》과 같은 당시의 문헌들에 소개되여 있는 장절임만 보더라도 오이,가지, 고추,더덕, 도라지, 마늘, 무우, 미나리장절임 등 수십가지나 되였다. 거기에다가 각 지방별로 자기 고장에서 나는 음식감을 가지고 만든 장절임들도 적지 않았다.
실례로 평안도지방에서는 무우오가리장절임, 마늘장절임, 함경도지방 에서는 오이장절임, 황해도지방에서는 분지장절임, 참외장절임, 강원도 지방에서는 송이버섯장절임, 더덕장절임이 유명하였다.
언제나 선조들이 창조한 민족음식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장절임과 같은 민족음식들을 적극 장려해나갈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96(2007)년 2월 하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장절임은 우리 인민들이 예로부터 많이 만들어먹던 기초식품이라고 하시면서 장절임은 입맛이 떨어졌을 때 입맛을 돋구는데도 좋고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절임을 많이 만들어 공급하는것은 식생활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살려나가는데도 좋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다양하게 하는데도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이렇듯 세심한 가르치심과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민족음식 장절임은 오늘 가정은 물론 급양봉사망들에서 널리 만들어져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기초식품으로 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