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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재료를 김에 쪄서 익혀 만드는 찜은 그 력사가 매우 오래다고 말할수 있다.
원시유적들에서 발굴된 질시루, 청동시루들은 우리 조상들이 이미 원시시기에 벌써 이러한 도구들을 리용하여 음식재료들을 김에 쪄서 익히는 가공법을 식생활에 적용하였다는것을 보여 준다.
고구려 고국원왕릉 벽화에서 가마에 시루를 얹고 무엇인가 찌는 장면은 삼국시기에 찜가공이 식생활에 널리 적용되고 있었음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찜은 《시의방》, 《음식지미방》, 《산림경제》 등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문헌들에서 많이 찾아 볼수 있는데 이것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러 찜음식이 앞선 시기들보다 더욱 발전하였다는것을 보여 준다.
찜은 대체로 양념한 재료를 김에 쪄서 익혀 만들었는데 갈비, 발쪽 등 질기거나 굳은재료들은 물을 붓고 끓이면서 찌기도 하였다.
찜에는 오이선, 가지선 등 오이, 가지, 호박 등 식물성재료들을 가지고 찌거나 끓여 만드는 《선》도 있었는데 남새의 생신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선》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찜은 관혼상제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음식으로 되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