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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은 예로부터 경상도 대구지방의 명물이였는데 《소고기매운탕》, 《소고기탕국》이라고도 불렀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료리는 고추가루를 두지 않거나 적게 두고 만드는데 육개장은 단고기국처럼 고추가루를 많이 두고 끓여 얼벌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도 단고기국처럼 끊였다고 하여 육개장, 맵게 끓였다고 하여 매운탕이라고 불렀던것이다.
예로부터 여름철의 무더운 삼복더위때에는 원기회복을 위하여 단고기국을 먹었는데 단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소고기로 육개장을 만들어 단고기국처럼 먹으며 원기를 돋구었다. 대구지방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땀을 흘려 가면서도 뜨거운 육개장을 즐겨 먹었다. 육개장집을 찾아 온 사람들은 《밥따로, 국따로》하며 음식을 청하였는데 이런데로부터 육개장은 《따로통》으로도 불리웠으며 또한 대구지방의 명물이라는데로부터 《대구탕》으로 불리우기도 하였다.
지난날 대구지방을 찾아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지방의 유명한 육개장을 먹고야 돌아 갔으므로 육개장집은 항상 손님들로 흥성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