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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유적들에서 발굴된 식생활도구가운데는 국자, 숟가락 등이 적지 않은데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이미 원시시기부터 국을 끓여 먹어 왔다는것을 보여 준다.
기록상으로는 《삼국사기》 등 삼국시기의 문헌들에서 국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동천왕이 밥상을 받을 때 왕비가 그의 성격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시를 시켜 왕의 옷에 일부러 국을 엎질러 놓게 하였는데 왕이 성 내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다.
국에 대한 기록은 《한가로운 봄날》 등 고려시기의 문헌들과 1819년의 《동국세시기》를 비롯한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많은 문헌들에 소개되여 있다.
국은 주로 아침과 저녁끼니때에 끓여 먹었으며 계절에 맞는 재료들을 가지고 다양하게 만들었다.
우리 인민들은 더운 국을 끓여 먹었을뿐아니라 여름철에는 오이, 가지, 미나리, 파, 미역 등으로 시원한 랭국을 만들어 먹으며 무더위를 이겨 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