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 평양류경식품

조선민족의 고유한 식사례절

우리 인민에게는 먼 옛날부터 마땅한 도리로 여기고 지켜온 식사례절과 례의가 있다. 상은 어떻게 차리고 수저는 어떻게 쓰며 음식은 어떻게 먹고 식사때 언행은 어떻게 하며 식사마감은 어떻게 하는가 등… 식사를 시작하면 누구나 다 음식그릇의 뚜껑부터 열었다. 이때 밥그릇의 뚜껑부터 먼저 ...

밥을 주식으로 하고 국과 장, 김치를 부식물로 하는 풍습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인민의 식생활풍습은 우리 나라에서 낟알생산이 위주로 된 이후에 생긴 풍습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인민들은 오랜 옛날부터 빵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유럽나라들과는 달리 밥을 일상음식의 주식으로  하고 떡을 특별음식으로 삼아 왔다. 이러한 식생활풍습은 고대시기 ...

하루 세끼 식사하는 풍습

우리 선조들은 일상적인 식생활풍습에서는 력사적으로 계승되여 오던 하루 세끼 먹는것이 기본이였다.하루 세끼 먹는데서도 아침과 저녁식사를 중시하며 밥을 새로 짓고 국에 여러가지 찬을 차려 놓고 먹었다.그러나 점심에는 아침에 남겨 두었던 밥에 간소한 찬을 차려 놓고 먹거나 국수같은 간단한 식 ...

음식감을 아껴 쓰고 식생활을 깐지고 알뜰하게 하는 풍습

우리 인민들은 식생활을 항상 깨끗하고 알뜰하게 하였다.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비록 가난하였지만 언제나 깨끗하고 정갈한것을 좋아하였으며 알뜰하게 생활해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였다.우선 음식을 만드는 장소인 부엌을 깨끗하게 거두었으며 식기류도 윤기나게 닦아 정성껏 다루어 깨뜨리지 않고 ...

음식을 맛있고 다양하게 만드는 풍습

음식을 맛있고 다양하게 만드는것은 가정의 주부들인 녀성들에게 달려 있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 《한가지 무우를 가지고도 백가지 반찬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같은 음식감을 가지고도 잘 조리하여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다는 뜻이다. 재능있는 우리 녀성들은 주식물이나 부식 ...

《동국세시기》에 수록된 음식들 (1)

《동국세시기》는 19세기전반기 량반출신이였던 홍석모가 봉건시기 우리 나라 년중행사와 풍속자료를 묶어 서술한 책이다. 책은 1849년이전에 씌여진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60여종의 음식들과 그 제법들이 서술되여있다.   오곡밥 정월대보름날 오곡밥을 집집마다 지어 서로 나누어먹는 ...

《동국세시기》에 수록된 음식들 (2)

애탕(쑥탕):초봄에 자라나는 쑥을 뜯어다가 소고기와 닭알을 함께 넣고 끓인 국을 애탕이라 한다. 쑥떡:쑥잎을 따다가 쪄서 흰쌀가루에 넣고 반죽하여 초록색이 나도록 한 다음 이것으로 떡을 만든다. 그리고 수레바퀴모양으로 빚어서 먹는다. 연포탕 (닭고기두부탕):요즈음 반찬중에서 가장 좋은 ...

《규합총서》에 수록된 음식들(1)

《규합총서》는 1759년부터 1824년까지 생존한 방허각이 쓴 책이다.《규합총서》는 필자가 여러 실학자들이 써놓은 글가운데서 가정부인들에게 일상적으로 필요한 지식만을 추려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덧붙여서 서술한 기술고전의 하나이다.이 책은 거의 100여종에 달하는 음식조절법을 상세히 기록하고 ...

《산림경제》에 수록된 음식들(1)

우리 나라 민족고전의 하나인 《산림경제》는 이름있는 실학자였던 류암 홍만선 (1643-1715년)이 쓴 책이다. 저작년대는 숙종재위(1675-1720년)초기 로 알려지고있다. 책은 모두 4권으로 되여있는데 《복거》, 《섭생》, 《종수》, 《치농》, 《치포》, 《목양》, 《양잠》, 《양화》, 《치선》, 《치약》, 《구 ...

《산림경제》에 수록된 음식들(2)

산삼떡: 산삼껍질을 벗겨 잘 찧은 다음 찹쌀가루를 섞고 다시 더 찧어 떡을 만들어 참기름에 지져 꿀을 바른다. 찹쌀이 많으면 굳다.   토란떡: 토란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잘 찧는다. 한말에 찹쌀가루 두되씩 넣어 떡을 만들어 약과처럼 베여 기름에 지진다.   우유죽: 쌀을 끓이다가 반쯤 익 ...

미 역 따 기

세계적으로 미역을 비롯한 바다나물의 식용가치를 제일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따서 식생활에 리용한것은 조선사람들이였다. 여러가지 바다나물가운데서 우리 인민의 식생활에 가장 많이 리용된것은 미역이다. 미역은 우리 나라의 전반적연해에 널리 분포되여있는데 특히 동해안일대와 서해의 옹진수 ...

민족고유의 반상차림

우리 인민들은 오랜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반상차림이라고 하는 조선민족고유의 상차림형식을 창조하고 계승하여왔다.   반상이란 밥상이라는 뜻이다. 반상차림은 바로 이 밥상을 밥을 먹는데 편리하게 일정한 격식을 갖추어 차리는 상차림형식이다.   반상에는 3첩반상, 5첩반상, 7첩반상, 9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