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승 묘향산지구가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묘향산지구를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더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난 2월에는 묘향산의 하비로암으로 가는 입구에 다리가 있는데 그밑에는 보기 좋은 바위들도 있고 맑은 물도 흘러 경치가 좋다고 하시면서 등산길에 오른 사람들이 그 다리밑에 내려가 사진을 찍으며 휴식할수 있게 소로길을 내고 돌로 계단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향산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명산의 경치에 자그마한 손상도 주지 않으면서 공사를 진행하는것을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 묘향산지구꾸리기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갔다.

   그리하여 삼경터와 천태폭포, 서천폭포, 이선남폭포에 휴식터가 번듯하게 꾸려지게 되였으며 여러개의 무넘이언제가 건설되고 향암다리도 개건보수되였다.

   향산호텔에서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까지 도로피치포장과 묘향산력사박물관주차장에서부터 비로봉표식비까지 도로와 등산길콩크리트포장도 완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