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천절행사 진행

   개천절행사가 10월 3일 단군릉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민족유산보호국,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단군제가 있었다.

   민족유산보호국 국장 황광일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올해는 단군릉이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개건된지 30돐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대성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민족의 반만년력사와 귀중한 문화유산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두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