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도노랑부리백로

   
운무도노랑부리백로는 평안북도 정주시 애도동으로부터 남서방향으로 14㎞ 떨어져있는 운무도에서 해마다 봄에 번식을 하고 가을에 남쪽지방으로 날아가는 보호대상조류이다. 섬의 면적은 0. 39㎢, 너비는 500m, 둘레는 3 990m, 높이는 44m이며 싸리나무, 병꽃나무, 피나무, 소나무, 떡갈나무, 서어나무 등과 고사리, 속새를 비롯한 풀식물들이 자라고있다. 5월경에는 운무도와 그 주변섬들에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갈매기, 까치도요를 비롯한 바다새들이 떨기나무가지우나 쑥대밑에 혹은 바위우에 둥지를 틀고 번식한다. 조선에서 이 지대는 바다새들이 무리지어 살면서 번식하는 바다새살이터로 철저히 보호되고있다. 운무도노랑부리백로는 1980년 1월에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