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등을 한 대학생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희망에 따라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자신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해나가고있다.

그들속에는 서성공업대학 콤퓨터학부에서 공부하고있는 장원락원합작회사의 지체장애자종업원 양일철도 있다.

지난해 5월 대학에 입학한 그는 최우등의 성적으로 1학년 과정안을 마치고 2학년으로 진급하게 되였다.

양일철은 오늘도 높은 학과성적으로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은덕에 보답할 마음을 안고 학과학습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교육자의 손길

처녀방송원

친절한 봉사로

실기실습의 효과성을 높여

은을 내는 교수토론회

더 빨리

친혈육의 정으로

회복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 개성시에서 진행

책임적인 일본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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